[MINTime 프로젝트] 영화 추천, 리뷰 사이트 개발 회고록 - 3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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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ime 프로젝트] 영화 추천, 리뷰 사이트 개발 회고록 -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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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은 처음엔 통합 게시판 하나만 덩그러니 뒀었는데,

목적별로 게시판 분리가 필요해 보여 3가지(자유, 추천, 건의)로 나눴다.

지금 와서 보니 독립적인 커뮤니티보다는 네이버나 다음 카페 게시판 분류처럼 보이기도 한다.

조금 더 창의적인 분류 방법이 있었을까?

 

커뮤니티 페이지

아무튼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다.

글은 최신순으로 보이고, 글 번호는 단순히 게시글의 pk(prime key)이다.

제목 옆에는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괄호로 표시하는데,

8번 글의 경우 제목이 길면 overflow trunc 처리하여 ...으로 보이지만, 댓글 수까지 함께 썰려서 아쉽다.

페이지네이션 방식은 영화를 리스트업 한 것과 동일하다.

 

게시글 상세 페이지는 로그인 한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으며, 비로그인 상태에서는 로그인 페이지로 redirect 된다.

게시글 상세 페이지

게시글 작성자는 자신의 글에 수정, 삭제 버튼이 보이며,

댓글 작성자는 자신의 댓글에 삭제 버튼이 보인다. (댓글의 경우 수정 기능은 없다.)

게시글과 댓글 모두 <pre> 태그를 이용하여 엔터 처리도 이루어지도록 했다.

그리고 작성자에 링크를 걸어두었기 때문에, 작성자 이름을 클릭하면 그 사람의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게시글이 1순위, 댓글이 2순위라 생각해서 게시글의 불투명도를 조금 더 높였다.

 

게시글 작성 페이지

게시글 작성과 수정은 동일한 form을 이용한다.

수정의 경우 제목과 내용이 이미 채워져 있다는 차이점만 있다.

로그인과 회원가입에서도 알 수 있듯, 사용자가 작성해야 할 폼은 최대한 간결하고 깔끔하게 구성했다.

 

커뮤니티에서의 검색 기능

그리고 위와 같이 커뮤니티 탭에서 검색 박스를 이용하면

영화 검색이 아닌 게시글 검색으로 적용이 된다.

검색은 게시글 제목으로만 이루어진다.

 

다음 챕터에서는 maps app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