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Q.
질문 2가지 드릴게요!!
첫 번째로 코테를 위해 알고리즘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자료구조를 하나 정해서 그 자료구조에 대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게끔 하려고 문제를 많이 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귀나 백 트레킹 그리디 등등 문제양으로 한계가 있는 자료구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방향성을 잡고 가고 싶어요.
두 번째는 무작정 대기업 코테만 보는 것이 아닌 중견기업이나 스타트업 등 코테를 보지 않는 회사의 경우
어떤 방향으로 취준을 하는 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백앤드 쪽도 공부하면서 프젝을 한다던지요!
+
혹시 프로젝트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셨는지요?
그냥 혼자 주제 하나 잡고 진행하셨나요? 아니면 해커톤이나 대회 참가하여 진행하셨는지요?
A.
1. 제가 알고리즘 스터디를 할 당시에는 삼성 코테 A+가 목표였기 때문에
백준에서 삼성 기출문제집을 찾아서 풀었습니다. 특히 BFS, DFS, DP 문제를 많이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카카오, 네이버, 라인 등 코테 문제를 공개하는 기업들이 출제한 것도 많이 풀었습니다.
(요즘 SQL 테스트도 함께 진행하는 곳이 많으니 프로그래머스에서 SQL 키트 풀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딱히 방향성을 잡기보단 백준에서 골드 등급 문제 중에 재밌어 보이는 것 위주로 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편향이 좀 있어서 싫어하는 유형은 계속 미루다가 테스트에서 털리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다익스트라 같은 거리,경로, 순서 관련 알고리즘은 단골 출제라 쭉 풀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코테를 보지 않고 서류-(인적성)-면접을 보는 기업도 몇 번 지원을 했었고, 면접도 봤었습니다.
면접에서 프로젝트 경험을 잘 어필하려면 진행 당시에 프로젝트 상황을 기록해놓는 게 좋습니다.
당시 열심히 한 것도 나중에 면접 준비할 때는 생각이 잘 안 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담당한 역할,
사용했던 도구, 기능에 대한 상세 설명, 구현 방법등을 미리 기록해놓으면 면접 준비단계가 편해져요.
3. 기술 면접의 경우에는 프론트/백 기술면접 검색하시면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면접하면서 즉석에서 문제를 풀어보라거나, 1시간 줄 테니 기능을 구현해보라고 하는 기업도 있으니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ssafy에서 교육을 받아서, 5인 프로젝트 3개, 2인 프로젝트 1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는 블로그에 올려놨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커톤 같은대회도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ㅎㅎ
전공자분들은 보통 수업 때 한 프로젝트나 공모전에 참여한 프로젝트로 면접 때 답하시는걸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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